[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해 도시환경국장, 관련부서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 발전방향 수립후 농식품부와 공동 투자해 365생활권 조성 등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다.이날 보고회는 농촌협약에 대한 분석 현황을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 절차 및 주요 핵심사업을 추진해 행정협의회 부서간 협업과제에 대한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농촌협약 선정 이후 집중 추진할 핵심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농촌협약 체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협약체결 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기할 예정이다.김주수 군수는 "정기적인 부서간 협업을 통해 향후 사업추진 대비는 물론 농촌협약 선정으로 농촌 생활수준을 높혀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농촌 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지난 6월 농촌협약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