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비즈니스모델개발 △SNS를 통한 농산물 마케팅 등과 우수 청년농업인 성공사례를 통한 경영기법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청년농업인 김모(40)씨는 “재배기술교육, 경영,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환영했다.정영주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년농업인이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 현장지원단 운영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청년농업인 창농을 위해 농업정책자금, 경영진단분석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134명이 정착해 미래의 농업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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