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경찰서`는 지난 2~7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군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약목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칠곡경찰서·칠곡군청·대구예술대·칠곡시니어클럽 4개 기관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칠곡경찰서와 칠곡군청은 합동 범죄예방진단 및 주민의견청취를 통해 약목면 복성리 및 동안리 일대를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약 1억500만원의 사업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보안등 LED 교체, 디자인 벽화 시공, 솔라표지병, 큐브등, 안심반사경 등 다양한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했다 아울러, 대구예술대는 애니웹툰학부 담당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동안3길 지하차도 벽화그리기 및 홍보영상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칠곡시니어클럽은 범죄예방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많은 기여를 했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치안 인프라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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