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 약목중학교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운영의 하나로 지난 20일 방학시간을 이용해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체험활동을 기술가정교과실에서 운영했다. 이번‘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목지역아동센터 18명의 학생과 본교 약목중그린나눌샘 학생 8명을 중심으로 4인 1조를 편성하고, 요리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기관과 긍정적인 관계 증진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어린 학생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조그마하나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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