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2023년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신청자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마을공동체기업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가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그동안 한울본부가 지원한 마을공동체기업 22개 중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2곳, 경북도 예비마을기업에 7곳이 지정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3천만 원 증액한 약 2억5천만원을 마을공동체기업 발굴에 지원할 계획이다.본 사업은 마을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2일부터 사업 설명회와 권역별 기초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2인 이상 권역별 기초교육을 수료한 단체는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선정에 가점이 있다.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울진군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 응원하겠다”며, “이색마을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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