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는 24일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 산북면 소재 피해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경숙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직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문경시 산북면 피해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가 내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 도구와 식기류 세척 등 청결작업을 펼쳐 참가자 모두가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문경시의회를 방문해 수해피해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안경숙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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