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지원청은 20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영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및 관내 영재학급 강사, 희망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는 경북대학교 강이철교수를 연수 강사로 초빙하여 영재성 유지를 위한 교수․학습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창의적 문제해결자란? 문제를 바라보는 창의적인 방법, 창의적 인물의 특성, 창의적인 인물은 어떻게 길러지는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창의성과 함께 태도(Attitude)와 습관 형성(Habit Form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 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주원영 교육장은 “한 학기 동안 학생 지도와 학교 업무를 비롯하여, 영재 학생 지도까지 최선을 다해 주셨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 또한 감사드린다. 오늘 연수가 여러분에게 이에 대한 보상으로 작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