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따라 지난 18일부터 현재까지 임시거주시설에 대피한 예천지역 이재민 400여명 중 확진자가 모두 15명으로 늘었다.확진자는 감천면 벌방리 주민 6명, 효자면 백석리 주민 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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