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이하 건협 대구지부)는 지난 18일 동구 신천동 제1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캠페인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과 건강상담, 예술로 대구의 예술인 5인이 함께 참여하는 ‘둠칫둠칫 흥겨운 리듬놀이’라는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건강과 예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태욱 대구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보건교육,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