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천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7~21일까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체험활동 프로그램 ‘잡(Job)아 드림(Dream)’을 진행했다. 홀랜드 유형으로 알아보는 직업탐색활동을 비롯해 미술활동을 통한 직업세계 알아보기, ‘챗GPT’를 활용한 체험활동, 우리마을 사진사 & 의수족 제작전문가와의 만남 등 해당 직업군에 종사하는 교육나눔 위원들이 직접 체험 학습을 주도해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됐다.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미래지향적 체험학습을 5일간 체계적인 스케줄 속에서 받게 돼 향후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예희 신천3동장은 “ 사진, 미술, 의수족(義手足)제작 등 전통적 틈새 직업군과 챗GPT를 활용한 기획, 마케팅 등 미래직업군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향후에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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