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독도 교육의 일환으로 18~27일까지 정보센터 1층 로비에서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한 2023년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운영한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를 순회하며 운영하는 행사로 정보센터를 방문하는 지역민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과 독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배너 등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할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시회와 더불어 1층 로비에서는 독도 교육 키오스크, 독도 축소 모형 및 관련 영상도 함께 즐길 수 있다.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접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어지는 독도 관련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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