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4, 17일 양일간 안계중, 의성여중에서 평화통일 필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공감이야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재학생, 교직원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공감 전문 강사 및 탈북대학생을 초청해 북한사회 변화와 통일이야기에 대한 강의와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평화통일 생각과 통일퀴즈 등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평화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신기호 협의회장은 “이번 평화 통일 공감이야기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청소년들이 통일·안보에 대한 친근감은 물론 앞으로도 통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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