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일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라쿠텐을 활용한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온라인 교육’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간 공동 교육의 일환으로 9개 지방청이 참여기업을 함께 모집하며, 매월 주제를 달리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7월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라쿠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라쿠텐 입점 및 성공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오는 27일에 Zoom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