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이승훈 봉화군의원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 지역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 하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13일부터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자 피해최소화를 위해 밤낮 없이 수해 위험 지구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고 주민들은 귀뜸했다.또한, 이 의원은 이번 폭우로 전답등 농경지가 유실되어 허탈해 하는 수해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일일이 찾아서 위로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특히, 이 의원은 이번 폭우인해 실재 자신이 소유한 임야가 붕괴되어 수억원의 수해를 입고도 쉬쉬하며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땀을 흘리고 있다.여기에다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된 민간 단체등 각계각층의 자원봉사 단체에도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속한 복구에 힘쓰고 있다.이 의원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삶의 터전과 이웃을 잃은 지역주민들이 잠못 이룬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고 회고했다.평소에도 이 의원은 불우 이웃 돕기는 물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는 호평을 받아 오고 있다.이 의원의 의정활동도 최근 중앙 정치권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 가운데 군민을 위한 진정 봉사하는 의정활동도높이 평가 했다.김모(60, 봉화읍)씨 등 주민들은 이 의원의 수해 피해 복구는 물론 평소에도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남다른 봉사 횡보가 존경스럽다면서 칭송했다.한편, 이승훈 의원은 "최근 지역에 물 폭탄으로 피해 주민들이 고통을 받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며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