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인명피해가 40여 명 발생함에 따른 지역의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전체 위험지역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이때까지 고령군 6~7월 누적 강수량이 평균 509.5mm의 많은 비로 지반이 연약해져 산사태나 지반붕괴 등의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나 산악지대를 위주로 점검을 실시했다 군청 전 실과소장들을 현장에 배치해 사건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비상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남철 군수는 “많은 비로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관련 부서에도 집중호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만전을 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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