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교육청은 19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 1차 시험 합격자 및 2차 면접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이날 발표된 1차 시험 합격인원은 총 800명으로 △특수교육실무사 51명 △조리사 53명 △조리원 696명이다. 특수교육실무사는 지난 8일 경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1차 필기시험을 치렀으며 조리사, 조리원은 1차 서류 전형에 합격한 인원이다.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면접시험은 오는 27일 실시되며, 8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면접시험 장소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올바른 품성과 직무능력을 겸비한 인재가 선발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종 면접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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