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 주최, (재)달성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23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달성 파크뮤직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행사 강행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달성 파크뮤직콘서트`의 추진 일정은 협의 후 결정될 예정이며, 달성군 및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관련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