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대강당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으로 진행해, 정보화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정보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와이파이 연결하기 △스마트폰 기기 환경설정 방법 △유용한 위젯 등록 및 이용 △문자/카카오톡 메시지 보내기 △SNS 활용 방법 등 스마트폰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과정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자 홍보소통담당관은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에는 스마트폰 교육 외에도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이용법, VR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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