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18일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밥스누 정홍균 대표로부터 비건초콜릿 122박스를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홍균 대표는 예천군 효자면 용두 생텀마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 등 꾸준한 봉사와 물품 기부 활동을 해온 인연으로, 이번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1068만원 상당의 비건 초콜릿을 후원했다. 정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황숙자 과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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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누 대표, 예천군에 비건초콜릿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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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누 대표, 예천군에 비건초콜릿 기부

박동수 기자 ehdtn9100@ksmnews.co.kr 입력 2023/07/18 21:30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18일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밥스누 정홍균 대표로부터 비건초콜릿 122박스를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홍균 대표는 예천군 효자면 용두 생텀마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 등 꾸준한 봉사와 물품 기부 활동을 해온 인연으로, 이번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1068만원 상당의 비건 초콜릿을 후원했다.

정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황숙자 과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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