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명을 대상으로 하계휴가 대비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후 2시부터 공립 단설 유치원장 및 초등학교장과 중·고 및 특수학교장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여름 휴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각 과별 업무 전달이 이뤄졌다.   2022개정교육과정 주요 내용, 코로나19 관련 상황별 복무관리, 복무관련 결재 시 유의사항, 지능형 나이스 업무운영, 유보통합 추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 우리반 희망사다리, 여름휴가 전 특별 살핌주간 운영, 학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관리 강화연수, 병원성대장균 및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예방 철저,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시행 준수, 지역업체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적극 추진 등 휴가 중에도 촘촘한 교육 지원과 회복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여름방학 중 학생 생활지도 방안과 물놀이 안전교육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안전사고 보고 체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시범운영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에 관해 이우영 도송중 교감의 전달 연수도 이어졌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지속적인 폭우로 학교 시설물 붕괴위험이 없도록 살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휴가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