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의성군협의회는 지난 14일 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한반도 평화통일만들기 UCC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평통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를 통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평화통일 염원 홍보를 위한 공모전엔 총 21개팀이 참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및 교사,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 지도교사상 2팀 등 총 11팀에게 시상을 했다.신기호 회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서 각계각층에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고 평화통일의 염원이 공유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평화통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는 물론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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