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는 지난 15일 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7개 청소년동아리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2023년 제2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구미시 주최, (사)청소년밝은세상이 주관해, 청소년 동아리들의 참여로 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21번의 무대 공연이 펼쳐졌다.체험마당에서는 펠트 가습기, 천연 선크림, 액세서리 등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공연마당에서는 사물놀이, 밴드, 댄스, 보컬 공연이 진행됐다.김종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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