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국도로공사 포항영덕건설사업단은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취약계층 집수리 `포항영덕 해비타트`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 사업은 흥해읍자원봉사거점센터, 흥해읍 맞춤형복지팀의 대상자 발굴 및 추천으로 관내 거주 중인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2년을 시작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포항영덕건설사업단은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흥해읍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최삼성), 바르미봉사단(단장 정연락)과 힘을 모아 가정 내 폐기물 수거와 정리정돈, 도배활동, 수납장과 옷장 교체 및 환경정리를 통해 대상자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이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자녀의 학업 증진을 위해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김시한 단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며 “한국도로공사 포항영덕건설사업단은 지역밀착 경영 실현으로 관내 이웃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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