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지난 12~14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혁신원정대 운영을 통한 정책개발 역량강화 및 현장체험을 통한 혁신정책 발굴 워크숍을 진행했다.혁신원정대는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7팀 27명의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공무원들로 구성됐으며 타 지역의 경관, 문화, 역사, 행정정책 등을 벤치마킹하여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조직 구성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혁신원정대 참여자들은 분야별 워크숍을 통해 미리 선정한 벤치마킹 장소를 견학하고 고령군에 적용 가능한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자기개발과 힐링으로 업무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정책개발 역량강화로 우리군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자기개발 기회를 통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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