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 선사인 에이치해운이 경북 도민 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17일 에이치해운에 따르면 경북도민은 편도 뱃삯 2~3만5천원 할인과 차량은 선적 요금 최대 77%까지 파격적으로 할인한다. 단 하계특송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과  연휴, 주말은 제외한다.   성인 3만5천원, 65세 이상은 2만원으로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다. 울진 후포항에서 매일 오전 8시 15분,  울릉 사동항에서 오후 3시 50분 출항한다 지난해 취항한 1만5천톤급 크루즈의 운항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으로 멀미가 없고 결항률이 매우 낮아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선사는 이번 행사외에도 울릉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국 자전거 및 바이크를 대싱으로 특별할인 행사도 수시로 열고 있다.박흥국 대표는 “경북 도민 할인항사를 통해 즐겁고 소중한 울릉도.독도 여행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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