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7월 14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영천j병원 분만실장을 초빙하여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분만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구급대원의 분만 및 산과응급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한편 소방서는 2020년 1월부터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와 영아를 포함한 출산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119U안심콜에 등록된 임산부가 응급상황 발생시 119에 신고를 하면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주는‘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영천소방서(박영규 서장)은 “앞으로도 영천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의 주기적인 교육과 안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맞춤형 119구급 서비스 제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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