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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로타리클럽 하망동 이웃나눔 쌀 지원봉사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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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국제로타리3060지구 영주로타리클럽은 최근 하망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0kg를 기부했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된 쌀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하망동의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용수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쌀을 대접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주로타리클럽은 2021년 10월 하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망동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 연탄보일러 교체, 집수리 지원을 해오는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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