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업무 역량을 키우고, 학교 업무 지원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지난 14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3. 방과후학교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지역 초등학교 교감 230명, 오후에는 초ㆍ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4세대 지능형 나이스시스템 △강사선정지원시스템 활용 방법 △전반기 늘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먼저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과 돌봄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을 안내하고, 방과후학교 관련 4세대 지능형 나이스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 교원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2학기부터 운영 될 강사선정지원시스템의 활용 방법과 전반기 늘봄 연구학교 4교의 초1에듀케어, 틈새방과후, 저녁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도 공유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질 높은 다양한 교육ㆍ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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