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경상매일신문 창간 18주년 기념식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천기화 발행인은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로 어느덧 뜻깊은 창간 18주년을 맞았다. 창조, 소통, 열정을 마음에 품고 함께해주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 한해는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항상 사랑받는 신문, 가장 빠르고 팩트에 강한 신문을 만들어 달라”면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고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는 일등신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종근 편집·인쇄인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어 이룬 18주년에 감사드린다”며 “본지가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각자가 일류가 되도록 능력을 키워야 한다. 모두 끝없는 도전과 노력을 경주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전 직원 소통의 자리에서는 열띤 건의와 회사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이 나왔다. 이날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모범상과 우수상, 격려상 시상식도 열렸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경영상 : 이종근 편집·인쇄인 △최우수상 : 박세명 전무, 최종태 국장 △우수상 : 성낙성 본부장, 김용묵 국장, 권용성 부국장 △모범상: 전차진 이사, 김영식 국장, 이동구 부국장, 김진현 부장, 강주연 부장, 이주현 기자 △격려상 : 김경철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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