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이강학 경산시 부시장은 지난 14일 주말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 공사장 등 주요 위험지역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5일 상대제 낙석으로 붕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취약지역을 방문하는 등 연일 쏟아지는 호우에 대비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강학 부시장은 “유사 시 현장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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