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정책 개발과 지역사회 청년층을 육성하고자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13일 출범했다. 제1기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는 19∼49세의 청년 중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참여소통 △청년일자리 △청년복지 △청년주거문화 등 4개 분과 총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전체회의와 분과별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문제의 발굴 및 조사, 국내외 청년정책협의체와의 협력 및 교류, 청년 지역 정착을 위한 의견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이 살기 좋은 울진만들기’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청년의 권익신장과 복지를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