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7월 12일(수)에 영천교육지원청에서 ‘2023년 상반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2023 영천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최선희 영천시체육회 이사가 위원장, 박근호 교육지원과장이 부위원장, 영천시청 한무현 새마을체육과장, 영천 초,중,고 학교운동부 관리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천교육지원청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 실적을 보고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및 학교운동부 혁신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특히 지역 사회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역 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의견들을 나누웠다. 주원영 교육장은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학교체육이 매우 중요함으로 학생 개개인에 맞는 수업모형이 개발되어야 하며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평생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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