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세상을 바꾸는 강한 신문, 객관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오신 천기화 대표님을 비롯한 경상매일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경상매일신문은 명확한 비전과 날카로운 정책제언을 제시하며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올바르고 건설적인 논평과 특색있는 기획으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며 지역민의 신뢰를 얻어왔습니다.경상매일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힘입어 경북의 중심 안동은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후보지 선정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새 나래를 활짝 폈습니다. 또한,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 변경 환경영향평가 통과로 지역민의 재산권과 생활권을 향상하고, 대구광역시, 영주시와 물 공급 상생 협약을 맺으며 물 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도 마련했습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후보지 선정 등 문화와 관광 분야 성장동력 확보로 1천만 관광도시를 위한 기틀도 마련했습니다. 안동시는 시(市) 승격 6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대도약의 디딤돌을 지속적으로 놓아나갈 계획입니다. 안동의 장대한 발걸음에 경상매일신문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고, , 앞으로도 경상매일신문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