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주)포스코플랜텍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지침인 ‘GRI Standards 2021’의 기준에 따라 2022년 ESG 성과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고 밝혔다.회사는 지난 201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후 8년 만에 첫 발간하는 것으로, 금번 기업시민보고서 발간을 기점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ESG경영의 실천으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날 방침이다.이번 보고서에는 포스코플랜텍의 과거 40년 그리고 미래 성장을 위한 40년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포스코플랜텍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환경, 사회, 거버넌스 영역에서 외부 리스크로 인한 회사의 재무 및 비재무적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성 이슈를 식별하고 그에 따른 회사의 성과와 향후 전략을 보고서에 성실히 담고 있다.포스코플랜텍 김복태 대표이사는 “금번 기업시민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포스코플랜텍의 8대 핵심이슈(1. 무재해 사업장 실현, 2. 올바른 윤리경영 실천, 3. 임직원 역량 개발, 4. 품질관리 경영, 5. 친환경 미래기술, 6. 신성장 사업의 확장, 7. 상생 노사문화, 8. 협력사 공생가치 창조) 를 도출하였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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