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신천3동 경로후원회의 후원으로 지역내 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신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무더운 초복을 맞아 회원들이 다함께 정성을 다해 만든 삼계탕을 대접했다. 류명락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명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면역력을 높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신천3동협의회, 부녀회 및 경로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원기회복 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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