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이라는 제목의 부모교육을 저자 직강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다큰자녀부모교육원 원장 이병준 박사는 ‘남편사용설명서’로 유명세를 타면서 수많은 방송에 출연해 관계회복과 가정회복의 선도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기존의 부모교육과는 사뭇 다른 방식의 교육이라 신선하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음에 또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5일은 ‘똥 빵 먹Go! 똥 만들Go!’ 라는 주제로 부모-자녀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이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교육지원, 생활지원 등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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