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0일 지역대학, 특성화고, 직업훈련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인력양성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대구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공급조사 결과 보고 △지역 내 훈련 수급 조절 관련 협업방안 논의가 진행됐으며, 기타사항으로 지역에 필요한 교육훈련분야는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대구지역 인력양성협의체 위원장인 도한신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회의는 대구지역 인력양성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타기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대구지역 내 훈련 수요에 맞는 공급을 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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