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의 대변자로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주신 `경상매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언제나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기사와 신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편견이 없는 사실과 양질의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하며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고 믿습니다.`경상매일신문`은 지난 18년간 급변하는 디지털 언론 시대에도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기사와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사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현대 사회에서도 신문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할 것이고. 다변화된 시대에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언론의 독립성과 중립성으로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은 정직한 언론으로서 예천이 경북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활기찬 군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경상매일신문`이 언제나 치우치지 않는 곧은 가치관으로 지역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창조’, ‘소통’, ‘열정’의 가치 아래 지역의 대변지로서 책임을 다하는 「경상매일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