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는 지난 8~10일까지 울릉도·독도에서 해변 정화활동 등을 펼쳤다.<사진> 이 행사에는 박노경 대구시협의회장, 김용덕 중앙연맹사무총장, 박상연 울릉부군수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자연보호 세미나, 해변 정화활동, 독도 탐방 등을 진행했다.    또한 대구시협의회와 울릉군협의회는 환경보호 상호협력 협약식도 맺었다. 세미나에는 울릉도·독도바다와 해양 영토의 가치를 주제로 박경룡 울릉군환경위생과장, 김윤배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대장과 함께 자연보호를 통한 저탄소녹색성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도 발표됐다. 박노경 자연보호 대구시협의회장은 “우리나라 최동단 울릉도·독도에서 세미나 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회원들이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