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경북테크노파크는 10일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가족돌봄 및 학부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호읍 행복복지센터에서 금호 지역 마을 이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주민(마을) 이음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소개와 이음 프로그램 운영 등을 기반으로 한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대학-주민(마을)이음 프로그램 신청이 진행됐다. 이음 프로그램에 선정된 3개 학과는 경북지역 소재의 대학으로 재활서비스를 포함한 `건강증진, 장수·가족사진 촬영, 화장품 만들기 체험 및 기초 피부관리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금호 지역 아동 돌봄을 위한 `대학-주민(틈새 아동 돌봄) 이음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 할 지역대학 학과를 오는 20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모집 중이며, 향후 경력단절 지역기업-학부모 이음, 센터-아동 이음 등 다양한 돌봄 및 학부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으로 인구구조 불균형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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