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7일 영천일원에서 경북도내상의 직원들간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2023년도 도내상의 임직원 워크샵”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 협의회는, 10개 상공회의소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의 발전방안 논의 및 각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도내상공회의소가 서로 합심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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