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김광호 의장은 제9대 의회출범 1주년을 맞아 탁월한 리더쉽으로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군민들을 위한 열린 의정을 펼쳐왔다고 지역정가에서 평가다.▲김광호 의장의 남은 임기1년계획김 의장은 6대, 8대, 9대에 걸쳐 사곡‧춘산‧가음‧금성면 지역구를 바탕, 의회에 입성해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그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어려운 농촌 현실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3대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해결사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특유의 유머스럽고 소탈한 성품으로 무한불성(無汗不成 땀을 흘리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을 생활신조로 부지런히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해왔다.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음목욕탕 건립, 드론시험장과 드론 복합체험장 설치 등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선 성과다.그동안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에 성공했던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성공적인 추진에 따른 핵심적인 아젠다 실현을 위해 매진 해왔다.또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항상 집행부와 화합과 소통을 통한 코드를 맞춰가며 무엇이든발 벗고 나서 방법을 찾아서 해결에 앞장서기도 했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소감 지난 한 해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로 움츠렸던 사회분위기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노력했다.의장으로서 18개읍면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의 뜻을 살피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온 한해였다고 회고 했다김 의장은 앞으로도 동료 의원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책에 반영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했다. ▲지역 발전위한 의회역할 농촌의 현실이 빠른 고령화와 인구감소, 그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등 산적한 각종문제점 극복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발벗고나설 계획이다.먼저 통합신공항 건설로 인한 경제적 성과를 거두도록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에도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포부다.또한 세포배양산업 및 바이오벨리 일반산업단지 유치, 드론체험시험장 설치와 미래산업 유치 등 각종 사업들이 정착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7월 1일 자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돼 의성군도 광역시 인접도시로서의 전환됨에 따라 교통과 산업 등을 새로운 시각에서 디자인하다는 것이다.이를 통해 농업‧농촌이 새로운 산업과 결합된 도시로 거듭나도록 12명의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1년 남은 임기 의정방향지금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기간이고 남은 1년은 지역 현안 해결과 동료의원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특히,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환경조성 사업들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보다 나은 의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이다.▲군민들께 한 말씀 비록 농촌의 어려운 현실은 녹록하지는 않지만 기회는 언제나 어려운 시기에 오는 만큼 기회를 잡기 위해선 항상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젠 군민도 의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 추진을 신뢰하면 12명의 의원은 찬란한 의성을 맞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광호 의장은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을 늘 가슴에 새겨 오직 의성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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