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축산물 HACCP 인증농가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생산단계 축산물 HACCP 농업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축산농장 관련내용 △축산물 위생관련 법령, 정책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농장 HACCP 적용사례 등 축산물 안전관리 전반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축산농장 HACCP 인증 농업인의 축산물 위생관리법시행규정에 따라 식약처장이 지정한 교육훈련기관에서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는 법정의무 교육이다.HACCP이란 위해요소분석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축산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물, 화학, 물리적 위해 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 규정이다.군 관계자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축산농장의 HACCP 인증 확산을 유도하고,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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