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작지만 강한 농업, 보다 경쟁력 있는 농업인 양성을 위해 총 6회에 걸쳐 실시한 강소농 후속 교육이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교육은 기본교육 이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업경영, 농산물 비즈니스 모델전략,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농업의 이해, 스마트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또한, 교육목적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 지속적인 관리로 강소농 경영능력과 자립역량을 강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영주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경영체질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강소농의자립 기반 확립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