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사벌국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6일 여름철 등산객 맞이 국사봉 등산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행락객과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등산로 환경정비활동은 발전협의회원 12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사벌 매호2리~국사봉 일원 등의 등산로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발전협의회원 모두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준 발전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장마가 오기 전에 발전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초작업을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었다”며 “등산객들의 시야 확보와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뿌듯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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