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는 울릉 출신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2023 울릉청년 해양수산 현장연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9일 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은 "울릉도.독도 해양수산 분야의 지역현안 대응연구를 위해 관심있는 전국의 울릉고등학교 졸업자 및 울릉군에 연고를 둔 청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은 팀당 200만원으로 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자격은  울릉고를 졸업하거나 울릉군에 2년 이상 거주 혹은 울릉군에 연고를 둔 대학, 대학원생 및 청년(18~39세)이다.팀당 2명 이상 구성되며 팀원 중 1명은 참가 자격을 갖춰야 된다.지정과제는 울릉도 오징어 어업의 특징 및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과 울릉도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울릉도 해양문화 및 바다음식 재조명 방안이다.자유주제는 울릉도.독도 해양수산 관련 분야면 된다. 연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로 접수마감은 오는 20일, 선정발표는 24일이다.   접수서류는 대표지원자 이력서 및 팀원 명단, 연구계획서와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연구기지(054-791-84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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