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최근 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기 독도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의’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강의는 역사학, 문화인류학, 민속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월 17일에 시작해 매주 수요일 각각의 주제에 따라 총 8회차 강의로 진행했다.독도박물관은 향후에도 다양한 인문학 강의 기획 및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와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독도박물관대학은 오는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한광렬 관장은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지역 주민 문화생활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