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너지, 대구시 편입 후 군위 1호 ‘나눔명문기업’ 탄생

[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에 지난 5일 ㈜광명에너지(김휘대‧김정은 공동대표)가 대구시 편입 이후 군위 제1호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김휘대‧김정은 광명에너지 대표는 “기업의 수익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건 큰 축복이며, 기부는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힘이 된다”며, “나눔명문기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광명에너지는 평소 지역사회공헌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월 500만 원씩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기탁을 실천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광명에너지의 나눔명문기업의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 물결이 많은 기업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광명에너지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