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보건대학교 BEST LINC 사업단 바이오헬스 ICC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열린 ‘ICCT 2023 국제학술대회 및 제6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바이오헬스 융합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B.T.S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공 융합 X-art 동아리 경진대회 부문 △전공 융합 아이디어 실용화 부문 △전공 융합 논문 부문 등 3개의 부문으로 진행됐다. 물리치료학과 2학년 김선호․장민준․안세령 학생과 스포츠재활학과 2학년 이아린 학생으로 구성된 B.T.S팀은 전공 융합 아이디어 실용화 부문에서 ‘Digital Smart Health Care’란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B.T.S팀 대표 김선호 학생은 “국제대회라는 큰 대회를 준비하며 타 학과 학생들과 서로의 전공 지식을 공유하며 발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준비한 친구들이 자랑스럽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황보서현 지도교수는 “이번 국제대회가 바이오헬스 융합학과 학생들에게 전공융합 실무와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분야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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