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농협은 청도농협APC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농업일자리탐색교육 귀농특화과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청도농협이 주관하는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귀농특화과정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1회 진행하며 총 교육시간은 4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및 설계(2시간), 재무설계(1시간), 정책대출의 이해(1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도 함께하여 청도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귀농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이재희 조합장은 “귀농을 꿈꾸는 모든 예비 귀농인들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우리 농업·농촌에 잘 정착해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상하반기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알찬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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